"자전거 라이딩의 맛을 더하다"

남한강, 북한강 자전거길을

힘차게 달린 여러분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서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 첫번째,

중앙선 국수역 맛집

"국수리 순두부"

자전거를 타고

국수역을 지나다보면

한번쯤 보셨을거예요.

순두부집 답게

순두부백반, 두부구이, 두부김치 등

다양한 두부요리와 함께

부추전, 비빔국수 등

간단하게 먹을 수있는

요리도 있답니다.

그 중 비빔국수를 시켜봤어요.

두둥!

먹음직스러운 빨간 비빔면에

고명으로 아삭한 상추와 부추가 듬뿍

올려져 있었습니다.

역시나 맛은 최고였어요.

맵다고 사장님이 덤으로 주신

순두부까지 더해져

제 입이 너무 황홀했습니다.

손으로 만든 순두부는 물론

비빔국수까지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국수역 맛집

"국수리 순두부"

국수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