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은 경매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주는 운영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 1월 8일(목) 진행된 경매 이벤트에서 득템한 '저전거여행 바이블'을 읽어보았습니다.

첫 인상은 라이더를 상당히 배려하여 적었다고 느꼈습니다.

'난이도', '접근성', '소요시간' 및 여행지역에 대한 숙박시설, 음식점, 점프할때의 교통편 등등 매우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로 지역별로 그 내용을 다루고 있어 특정지역을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결론은 참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제가 거주하는 경상도 지역에 대한 정보가 조금 적은 것이라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