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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다소 무리를 했는지, 연초부터 독감으로 새해 액땜을 독하게 치뤘습니다.
거의 십일간을 빌빌골골 거리다 이제 몸좀 추스려 빠라락 거려봤습니다.

 

2년간 잘 타던 구형 티탄 풀샥의 아킬레스건이 파단되는 바람에 거의 8년을 생짜로 묵혔던
아메리칸이글 제브라 하드테일 프레임을 새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아주 제법입니다.

그간 왜 이 멋지고 날렵한 하드테일 프레임을 궁짜 취급을 했는지 실로 띵할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하드테일이 험로에서 뒤가 튄다 털린다 하는데, 저는 그런 느낌은 잘 모르겠고
그저 밟는대로 나가고 반응도 빠르고 날렵하며 드롭할 때의 착지안정성도 제법 좋아서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이것과 많이 친해질듯 합니다. ^*^

 


?Who's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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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트리니티 2015.01.11 02:46
    기술은 변함이 없네요

    아메리칸 이글이 생활자전거인줄 알았는데 산악자전도 있나 보군요
  • profile
    minsunam 2015.01.11 07:16
    자전거를 정말 즐겁게 타시네요^^
  • profile
    남자의므틉 2015.01.11 08:05
    제가 그렇게 용도에 안맞게 빡시게 굴리다가 뽀각! 해먹은게 하드테일 1대. 120mm 트레일 바이크 1대 입니다.
    ㅠㅜ
  • profile
    골드 2015.01.11 10:50

    ㅋ~ 출혈이 심했겠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을듯..
    아참 그렇지 않아도 동네산 생활체육형 테크닉들을 선별하면서 지난동안 프레임 부셔먹은 형태와 원인들을
    분석해보고 있는데 하드테일 뽀각난 부위와 형태, 트레일 뽀각난 부위와 형태좀 알수 있을까요?

     

    대부분 테크닉들을 익히면서 뒷브렉 캘리퍼 마운트가 있는 싯스테이쪽을 잘 해먹더군요.

    브렉락 상태로 전진호핑과 계단업호핑, 역시 브렉락 상태의 드롭과 런칭, 제자리 바니홉등이 주 원인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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