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저렴하게 구한 바닐라  리어샥입니다.  전에도 한번 써보고 싶었던 샥인데

마침 저렴하게 나와있기에 집어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리듀서 폭이 1mm 가 커서 리듀서를 줄로 벅벅~ 갈아냈습니다. 솜씨가 멍멍~ @.#

그래도 장착하는데는 이상 없으니 패스~ ^*^ 

리바운드 기능만 있는 것으로 리듀서와 스프링 포함 418g,  고급형 에어샥인 모나크 대비

150g 정도 무겁긴 하지만, 다른 고급 기능 있어봐야 지난 4년간 거의 쓰지 않았으니 제게는

불요한 기능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구조가 간단해서 손보기 편할듯 하고 등등해서 앞으로 애용하게 될 듯 합니다. ^*^

스트라토스는 426g / 150mm 생활차 막샥은 561g

스프링이 600Lbs 짜리가 붙여와서 세구멍중 제일 단단한 쪽의 맨 위에 붙이고 테스트 라이딩 나섰습니다.

엊그제와 꼭같은 코스 반복~  4번째 계단 윌리드롭연습입니다. ^*^

엊그제 다녔던 코스를 타보니 뒤가 좀 단단한듯 해서 조금 부드러운 중간단으로 연결했습니다.

거의 릿지드화된 막샥으로 팅팅 거리며 다니다가 이것 붙이니 힙도 많이 편해졌고

특히 뒤가 부드러운 것이 많이 편합니다. 이제 좀 편하게 나돌아 다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