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탁상용 달력보다 살짝 작습니다.

장점이 책꽂이 위 작은 공간에도 그냥 올려놓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책상은 일반모니터 2대에 노트북 2대 프린트까지 있어 탁상 달력 놓을 공간 조차 부족해 

책꽂이 앞 부분 빈 공간에 올려놓았습니다. )

한의원 달력인데 많이 보시던 일반 탁상용 사이즈입니다.

장점으로 보이는게 음력을 모두 표시했고 날짜를 굉장히 진하게 표시해서 가독성이 엄청 좋아

한 부 더 받을려고 멀쩡한 다리 침 한대 더 맞으러 갈까 생각까지 했습니다. ㅋㅋ

후기라고 하긴 그렇고

혹시 내년에 제작을 또 하신다면 권의사항정도로 말씀드리며 제작시 참고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 권의드립니다.

달력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015년 을미년 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글 줄입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