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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18:33

빙판길 자빠링...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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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와 사람들 회원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은 어떠신가요?

 

눈이 내리고 조금 녹고, 다시 얼고 해서 길이 미끄럽습니다.

 

그늘이 있는 길은 차도 적게 다니고 해서 빙판길이 되어 있네요..

 

아침 출근길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도 잡지 않고 핸들도 돌리지 않고 앞만 보고 갔는데도 불구 하고

 

자전거가 돌더니,,

 

옆으로 살짝 기울면서 자전거와 같이 몇미터를 빙판길에서 미끄러졌습니다.

 

다치지는 않았고 자전거도 무사합니다.ㅎㅎ

 

빙판길을 별거 아닌 듯 생각 하였는데 넘어지고 나니, 후달달 하네요..^^

 

빙판길은 타이어가 새거든, 브레이크를 잡고 안잡고를 떠나, 그냥 미끄러지네요... 고무 바퀴는 빙판길에서는

 

쥐약 입니다.~

 

다들 안라(안전라이딩) 하세요..^^

PoketRoket_2014_12_08_20_50_35.jpg

 

아 어제 머드가드를 장착 하고 눈길을 달려서 집에 도착 했는데요,

 

그 기능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잡음도 없고 아주 훌륭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교회건물 앞에 예쁜 전구로 꾸며논 곳이 있네요..^^

 

PoketRoket_2014_12_08_20_50_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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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빛의끝ioi 2014.12.09 19:30
    빙판에서는 브렉 안 잡고 걍 지나가는게 최고더라구요...잡으면 그냥 쭉 미끌리면서 자빠링...^^
  • profile
    minsunam 2014.12.09 23:47
    자빠링은 순간이더라구요..ㅎㅎ
  • profile
    골드 2014.12.09 19:43
    보도나 강변 자전거도로는 거의 평면에 가깝게 만들지만 아스팔트 차도는 중앙선쪽이 도톰하게 올라 있고
    길가 우수로 쪽으로 빗물이 흐르도록 옆 경사가 있어서 체중이 조금 더 걸리는 뒤쪽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투명해서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의 경우는 방심하다가 그대로 꽈당하기 쉽지요.
    자출하신다면 평시 다니던 길의 상태를 잘 아실터이니 경험칙에 의한 주의가 최선입니다.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 profile
    minsunam 2014.12.09 23:48
    감사합니다. 너머지고 나서 바로 조심해야지 생각 하는데, 조금만 시간이지나도 넘어진 기억을 생각 못하고 또 달리게 됩니다.ㅎㅎ
  • profile
    트리니티 2014.12.09 22:09
    빙판길엔 좌우로 코너링등 좌우로 미끌릴경우 답이 없더군요

    안다치는게 장땡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길...
  • profile
    minsunam 2014.12.09 23:49
    감사합니다. 넘어지더라도, 체인 반대방향으로 넘어져야 자전거에 무리가 덜 가더라구요.ㅎㅎ 역시 안 다치는게 장땡 맞습니다.ㅎ
  • profile
    정이아빠춘향 2014.12.10 02:26
    순간 등골이 오싹하죠 ㅎ
  • profile
    무한질주 2014.12.10 20:53
    작년과올해 빙판 자빠링 오지게했네요..ㅡㅡㅋ
    그것고 같은데 멍이들었다는..ㅠㅠ
    안라하세요!!!ㅎ
  • profile
    코리 2014.12.30 06:41
    빙판길 너무 무서워요.
  • profile
    하모 2014.12.31 03:03
    빙판길에서 넘어진 기억이 다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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