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바니홉은 풀샥만 가능 한지요?? 고수님들 답변 기다려요..ㅎㅎ

꼭 배우고 싶은기술인데 쉬운게 아니니 쉽게 용기가 안나네요 ^^

저도 저번주에 바니홉을 깨달았어요.
진짜 할줄알게 되었다.. 가 아니라 한순간 깨달았어요.
아!! 이렇게? 하니까 되더라구요..ㅋㅋ
그동안 바니홉 연습하다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했는데 한순간 깨달으니 좀 허탈하긴 하더라구요.
깨달았다고 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거죠.
이제 연습해서 높이를 높이기만 하면 되겠죠.
정말 쉽게 깨달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글로는 설명이 안되니 아쉽네요.ㅋ

므찝니다!!

테크닉 연습한다고 종종 벤치나 심지어는 야전식탁까지 뛰어 오르고는 하는데
사람들이 발을 올리지 않는 곳에는 자전거 타이어도 올리지 않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사람들이 멋지다고 보기전에 먼저 무례한 불한당 취급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겪어서 입니다.

어반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계속 헤매고 있는 내적인 사유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청년기 반항기인 것도 많이 작용하겠지만 도심공원 벤치와 식탁, 팬스를 망가트리는 무례한 말썽꾸러기라는
인식이 상당히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분들이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글 중, 종종 알맞은 카테고리에 맞는 게시물은 중복 개재를 해드립니다. 해당의 내용은 '자전거 교실' 에도 중복 개재를 하여 여러 사람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많이 해봐야겠지요.

쿠션이 있는 자전거가 있어야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