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님과 함께한 시간, 이거 재활라이딩 맞아요? @.#

Ghost-S 액션캠으로 담은 Ghost LT,  Ghost 판이군요. ㅎㅎㅎ

－－－－－－－－－－－－－－
이곳이 지금은 완전 관광지화 되어 등산객들도 상당히 많지만 보행자 특히 동네 노인네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는 곳입니다. 옆을 슬쩍 지나가기만 해도 놀라 주저 앉아 어디 삐걱하거나

골절상을 입기 쉬워서 애로사항 엄청 생깁니다.

 
골절상의 경우는 기본 8주진단, 노인네들의 경우는 더 많이 나오기 쉽상인데다

자손들의 반발이 화끈할수 밖에 없어서 종합보험특례가 없는 자전거는 바로 구속감이지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사람들이 잠깐 뜸했을 뿐인데다 부분적으로 사람들 없는 짧은 코스를
연속으로 이어 붙여서 그럴싸 하게 보이는 것일뿐 이렇게 신나게 달릴만한 곳은 아주 짧아서
평시는 10초이상 달리기 어려운 곳입니다. Y.Y

특성상, 안전장구를 갖춘 DH복장으로 여럿이 모여 바위와 암벽미션만 즐기는 선량한 동네

슬로우 라이더들을, 폭주족으로 오인해서 한때 민원 꽤나 오르고 꽤나 시끄러웠던 곳이며

지금도 산자전거들에 대한 반발과 인식이 그리 좋은 곳은  못되어서 

다소 달리는 분들에게 권하거나 추천하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