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블로그 있으세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156.html
자폐인 가족 동호회 '불새' - 엄마들, 달리는 한 시간 내내 자녀들의 '내비게이션' 역할
87세 최고 연장자 허준씨 - "수십년 걷기로 다진 체력 덕에 위암 극복할 수 있었죠"
회사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 우리은행 100여명 함께 걷고 파리크라상, 시민에 빵 나눠줘

"힘들게 왔어요. 언덕 나타날 때마다 힘을, 다리에 힘을 꽉 줬어요."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2013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들은 자폐인 가족 동호회인 '불새' 회원이다

(본지 9월 16일자 A11면). 2003년 창립된 불새는 자폐인들이 부모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임이다.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자폐인 가족 동호회 ‘불새’ 회원들. /성형주 기자

 
 

회사 단위 참가자들도 많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직원 58명은 이날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행사에 참가했다.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도 서울 도심을 걸었다. 파리크라상의 직원 10여명도 이번 행사에 동참했고, 시민에게 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

 

허준(87) 할아버지는 이날 행사의 최고 연장자였다. 허 할아버지는 이날 선두에 서서 87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7.6㎞ 코스를 걸었다.
형제·자매·아들·손자손녀까지 총 12명의 대가족이 참가한 팀도 있었다. 철인3종 경기 참가, 춘천마라톤 풀코스 3회 완주 등의 경력을 자랑하는 '철인 엄마' 송우영(여·65)씨의 가족이 주인공이다.

 

  <중략>

 

자세한 기사는 조선일보 2013.9.30일 자

바로가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30/2013093000156.html

 

 

Atachment
첨부파일 '1'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일반 주인공의 사연과 사진을 bike2060@naver.com 에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3.08.30
37 곰 vs 엄마 4 file 2023.09.21
36 꼴찌 인생 2 file 2023.09.28
35 군인 vs 군바리 4 file 2023.10.05
34 Show it. Do it. 2 file 2023.10.12
33 신유빈(5세) 금메달 4 file 2023.10.19
32 라떼 5 file 2023.10.26
31 전쟁 중 인간미 2 file 2023.11.02
30 93세 총장님 4 file 2023.11.09
29 0과 1 5 file 2023.11.16
28 영국의 레이더 4 file 2023.11.23
27 어느 나라... 3 file 2023.11.30
26 990만 원 캠핑카 3 file 2023.12.07
25 정주영 회장 3 file 2023.12.14
24 서려경 의사 & 선수 4 file 2023.12.21
23 김치와 바게뜨 3 file 2023.12.28
22 시니어 아미 3 file 2024.01.04
21 태권도 vs 쿵후 3 file 2024.01.11
20 7살 이강인 4 file 2024.01.18
19 영국 거리 아리랑 4 file 2024.01.25
18 천사가 된 이웃 4 file 2024.02.01
Board Pagination ‹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 2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