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쪽에서 서울방향 어디로 가건

항상 거쳐서 가야 하는 곳이 굴포천과 아라뱃길이지요..

매일같이 다니는 길인데 한번도 게시를 안한 것 같아 

한번 올려 봅니다.

지금은 굴포천 옆에 갈대? 억새?  암튼 멋지게 가을 분위긱를 연출하고 있지요..

굴포천 거쳐서 계양역 가시다 보면 두곳이 위험합니다.

차도를 한번 건널때 다리쪽 맑고 좌측이 시야확보가 잘 안되어서 항상 차 조심 하셔야 하구요

계양대교 조금 못가서 편의점과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 곳은 정말 서행 하셔야 합니다.

사람도 많고 초보라이더도 많은데다 자전거 빌려서 아무생각 없이 전후 좌우 안살피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구요... 

특히나 길이 좁아지는 병목 구간이라 더 위험합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요날은 아무 약속없이 무의도나 한번 갈까나 하고 텐덤으로 나왔다가 

정말 우연치않게 강화도령님 내외분과 계양역에서 만나서

강화도 한바퀴 돌았던 날인데... 

강화도 영상은 시간나는데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ㅠㅠ 지금도 많이 늦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