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4.10.08 06:12

일상으로 복귀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생아를 데리고 일상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자전거와 사람들의 많은 이벤트

최근 아니군요 좀 시간이 되었지만

 

포인트 몰에 유모차가 올라와서

찜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빠른 스피드로 찜을 했지만

먼저 찜을 한 분이 계셨는데

 

열심히 포인트 모아서

구매하려고 했다가

먼저 찜한 분께서 구매를 하셨다는 소리를 들으니

 

아이쿠... 싶더군요

 

 

나름 큰아이 작은아이 마님에게 호언장담을 하고

했는데....

 

결국 안된다는 소식을 알리려니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마음이 좀 무겁네요

 

 

제 작은 경험으로 '찜' 제도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기회가 될 듯하여

어찌보면 좋은데

식구들에겐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인터넷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유모차를 외치며 포인트에 혈안이 되어서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경우도 있었는데...

 

 

규칙은 규칙이니까요...

 

아무래도 아직은 자전거와사람들이라는 공간이 만들어져 가는 과정에 있다보니

포인트몰, 이벤트 등에 동참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불편한 것이나 이런 것은 좀 좋지 않나?

 

의견을 내어 더욱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다들 힘차게 동참하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구요

  • profile
    골드 2014.10.08 09:41
    네~ 좋은생각, 멋진 일들로 한가득한 내일의 시작입니다~ ^O^
  • ?
    좋은생각황병준 2014.10.10 11:02
    넵 감사합니다
    곧 마음도 추스리고 정신도 추스리면서 산으로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하니다^^
  • profile
    관리자 2014.10.08 21:19
    안녕하세요, 좋은생각 황병준님^^ 먼저 출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찜' 제도에 대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포인트몰 제품의 가격별로 '찜'제도에 대한 유효기간을 설정 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자전거와사람들'이 되겠습니다
  • ?
    좋은생각황병준 2014.10.10 11:03
    언제나 많은 라이더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경험이 더욱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profile
    하모 2014.10.16 02:36
    행복한 하루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72 내가 좀비가 되더라도 널 지켜줄게 2 minsunam 2015.04.04
671 내가 제일 똑똑한 남자.jpg 8 마미루 2018.10.12
670 내가 언제 물렸더라 4 마미루 2018.12.19
669 내가 널 구원한다 멍 말보루 2016.11.13
668 내 자전거 소개 4 file minsunam 2019.04.03
667 내 자전거 8 file minsunam 2018.04.17
666 내 인생에 히말라야를 가다 11 file 정이아빠춘향 2014.04.05
665 내 생의 첫번째 자전거 선택하기 7 file minsunam 2015.01.09
664 낮엔 한여름처럼 덥지만 4 file 정이아빠춘향 2018.06.08
663 낭만 노을 7 file 골드 2019.08.24
662 남해안 길 이름 공모 11 file minsunam 2018.07.06
661 남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8 마미루 2018.10.04
660 남편이 맞은 이유 11 마미루 2018.12.27
659 남편 어떻게 버리지?에 일본 AI 답변 11 마미루 2019.01.04
658 남자의 므틉님 보세요. 6 바오밥 2015.10.06
657 남자라면 핑크! 지로디탈리아 2019 5 탄감자 2019.05.10
656 남산은 물건너가고~~ file 자일리톨 2014.07.18
655 남들 비시즌에 시즌 시작하는 무식함~ 18 file 자일리톨 2014.11.14
654 날이 왜이래 7 file 정이아빠춘향 2018.04.27
653 날이 많이 더워서 잠시 빙수놀이 8 골드 2018.08.02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31 Next ›
/ 13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