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 mtb xc대회때 출전한 중국선수
워밍업할때 페달링이 어색해서 이상타  생각되었는데
출발 라인 가기전 보니 외쪽 다리가 현저히 차이가 나서
흡사 소아마비걸린 다리로 내눈엔 보였다.
자세히 보니 사고로 인해 종아리근육이 없고 수술 자국이
무릎위까지도 이상이 있음을 봤다.
자전거가 아무리 종아리근육을 많이 안쓴다 하지만
국제 대회 아닌가!경쟁을 위해서 엄청난 핸디캡이다.
그런데 그가 이곳에서 당당히 함께 레이스를 펼치고있지 않은가?
감동의 쓰나미가 나를 전율케했다.
장애를 체린지라고 말한다.
장애는 도전이고 극복하는 것이다.
그 증거를 보라
저가 저렇게 달리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