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비산동 근처의 안양천을 지나 구로도방향으로 달리고있다.

 울마 ! 하하하,, (우리 마누라의 라이딩 모습이 대견해서 뒤에서 찍었다) 하하하

 비가 부슬 부슬오기 시작하는데 좌우로 펼쳐진 모습이 좋아서 360도로 한번 찍어봤다.

울마가 찍지 말라고 한다.

 누군가 자전거에 치여서 의식을 잃은 것 같은 사고현장이다.

좀 썸듯했다.

 멀리 보이는 곳이 구로동 방향 잔차길이다.

사고현장 바로 옆에 금사회?

금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팻말이 보인다.

 안양천과 한강이 맞나는 합수부에 서울둘레길 안내판이 있다.

 이후는 다음에.

여행간 날은 9월10일,,, .오늘은 12월7일...다시..쓸려고했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그래서 다 까먹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