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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수촌을 가다....
국제적인 경기답게 선수들도 쉽게 만날수 없고, 입촌도 어렵네요.
noc의 초청자와 동행해야 하고 1일카드를 신분증 맡기고 발급을 받아야 하고
반입물품도 까다로운 절차를 밟고 공식후원물품이 아닌것은 상업적목적이 있어서는 안되고
사업상만나는 것도 제제를 하더군요.
저는 친분관계로 만남을 허용받아 1시간 30을 기다린 끝에 입촌을 했습니다.
네팔 야크루 대회때 만났던 선수와 관계자 치미
치미는 네팔 올림픽 위원회 단장자격으로 온것 같습니다.
바쁜와중에도 함께 기다려주고 안내해줍니다.
그간 지냈던 대화와 같이 아침을 먹자고 합니다.
나를 위해 식권을 끊고 같이 시사를 했는 데 식당이 축구장보다 큰것 같습니다. ㅎ
식권값도 나중에 보니 25,000원이나 하더군요...우매 비싼거~~
식권살동안 기다리는 데 옆에 북한 사격감독이 있더라고요...그래서
떠듬떠듬 영어로 사진찍자고 하니 기꺼이~~ ㅎ 한국 사람인줄 몰랐을 겁니다. ㅎ
귀한 대접 받고 좋은 생각 황병준님께서 힘써주신 아엠프로틴워터를 전달하고
30일 영종도 백운산 xc대회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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