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패드 쫄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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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09:25
백련산, 성산야경 - 숄더마운트 테스트
추천 수 0 댓글 3
하루라도 라이딩을 안하면 혓바늘이 불쑥~ 정신없는 와중에도 일일 기본 운동량은 채워야
할 것이라, 빠득한 시간쪼개어 백련에 올랐더니 정자가 없어졌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볼품없던 것이 12년 8월에 남해쪽에 들이닥친 볼라벤 태풍에 지붕이 몇조각 뜻겨
나갔었는데, 아예 통채로 뜻어낸 것으로 보아 안산쪽에 올렸던 멋진 정자로 교체해주려나 봅니다. ^*^
당근 볼라벤 오던날도 백련에 올랐던 극성~ http://cafe.daum.net/WMTB/R1Xs/88
남쪽을 살짝 스치고 지나가서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군요. ^^*
나온 겸사 액션캠 숄더마운트 테스트, 더 사용해봐야 겠지만 우선적인 느낌은
포장도 쪽에서는 무난하겠지만 몸 전체 전후좌우 반동을 이용한 여러 테크닉을 구사하는
산악쪽에서는 상체 움직임에 따른 덜렁거림이 많아서 그리 적절치는 않을것 같더군요.
후기와 테스트 샷들은 우선 급한불 끄고 몇번 더 사용해본 다음주에나~ ^^*
오랜만에 찍어본 성산 야경
●?Who's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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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체스트 마운트를 써볼까하는데 글을 보니 캠이 커서 많이 흔들릴꺼 같네요..
고프로 호환 마운트로 사용하면 3마원선이면 가능해보이던데요..ㅠㅠ -
고프로 마운트 또한 고무밴드로 되어 있어서 옆으로 길고 밧데리 용량이 커서 다소 무거운
드리프트의 경우는 좀 많이 흔들릴듯~ 조금 있으면 이곳에서 DIY로 저렴하게 구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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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짬을 내어 어제 백련산길과 자전거도로등 포장도에서 촬영한 것들을 검토해봤는데
밴드가 고무밴드라서 캠의 전후요동은 물론 좌우흔들림 회전 요동이 상당히 많아서 정신 없더군요.
백련 라이딩 중에도 많이 흔들려 중간에 밴드를 더 조였었는데 구조상 좌우 회전요동이 나올수 밖에
없는듯 하고 포장도 조그만 틈새를 지날때도 진동이 그대로 전해져서 띠리딕~ 아무래도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