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환절기를 느끼며
정령치 성삼재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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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의 특징은 어리석은 줄을 모르는 것이고
악함의 특징은 잘못인 줄 알면서도 뻔뻔한 것입니다.
어리석고 악한것은 모든 기준이 나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남산구경하고 처음으로 남산의 싱글길을 타고 남대문에서 커피한잔하고 출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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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정이아빠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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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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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엔 동영상이 없어서 어느쪽으로 탔는지 몰랐는데 이곳엔 있군요.
어느산이건 싱글은 있습니다. 동네사람들만 아는.. ^^; 어떤 코스를 탔는지 알겠습니다.
수목원쪽으로 내리는 싱글도 있는데 이곳보다는 많이 좁습니다. 몇명이 타기는 좀 그렇고
조용하고 한적하게 홀라하기는 좋은곳인데
문제는 남산이라는 특수환경, 워낙 천차만별 개성의 자전거들이 많이 오르는 곳이라
이 싱글이 알려질 경우 별별 사람들이 몰려서 주민들 반발을 심하게 받게 된다는 애로사항이 있군요. ^^; -
혼자 조용히 타기도 넘 짧아 굿이 시간 내서 타기는 모한 곳이었어요...
골드님 말씀대로 혼자 그냥 지나가는 길에 탈정도죠 ㅎ
어디든 나의 태도에 따라 호응도가 달라지니 등산객이나 산책객들과 즐거운 맘으로 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남산에 저런 싱글이 있었네요. 명소라 그런지 평일 오전에도 사람이 많네요. -
듣기로는 여러곳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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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한 방에 훅 가요.. 잘 보고 가요^^ -
이제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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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산 순환길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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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스포츠캠...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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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참 있게 생겼네요.. 마시고 싶어지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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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남산길 타 보고 싶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