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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싸 그란폰도 도로점거 영상 보신분??
얼마전에 도싸에서 개최한 그란폰도 영상 캡처한 장면입니다...
도싸는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부터 대관령 정상까지 200.6㎞를 제한시간 내에 질주하는 ‘제3회 대관령 그란폰도’ 대회를 진행하면서 강원도 방면 팔당 인근 6번 국도 2차선을 모두 사용해 운전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자전거를 사랑하고 자주 타는 사람으로서 괜히 부끄러워지는 영상입니다.
지금 저 블랙박스로 촬영한 SM7 운전자는 정말 성자중에 성자입니다.
저런 상황에서도 빵빵이만 누르고 옆차선으로 잘 피해다니는 SM7 운전자에게 괜히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희들은 최소한 도로 매너는 지키자구요~~
항상 최우측 차선으로 일렬로 피해다니도록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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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도로에서도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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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 나오네요.~~~ 지나친 자전거의 권리주장은 자전거 전체 인구를 욕되게 하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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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제재 검토중이라고 기사가 떴었죠... 가슴 아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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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자전거 애호인 모두가 욕을 먹게 되는거지요.....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애호가 가 서로 길에서 양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내 자신이 먼저 이끌어야 되겠습니다! -
장거리 그란폰도 행사를 개최 하면서 각 구간별 관할경찰서 혐조를 구하지 않은 것
일부구간 차도 전체 운행을 허가받은 것으로 착각한 주최측
주최측에서 무슨 사항을 전달하건 뒤에서 딴짓하고 경쟁을 일삼으며 우월감을 과시하려는 라이더들비경쟁 그란폰도 임에도 시간을 정하여 그 안에 들어오게 하여 결국 무리를 할수밖에 없는 행사구조
거기에 급한 성질을 제어하지 못하고 험진말을 일삼으며 상당한 위협을 가한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참 아름다운 합작품이군요.
소소한 위법을 핑계로 정의를 행한다며 또다른, 서로간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더 큰 위법을 저지르는
어린 대중들의 전형적인 도토리 머리박기 다툼질이라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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