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1 | 지도 크게 보기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과 논현고잔동을 잇는 길.
위로는 영동고속도로가 시원스럽게 길을 내고, 아래로는 광역시도 ‘소래길’이 소래포구까지 안내한다. 2002년 영동고속도로와 광역시도 사이에 6m 폭으로 조성된 자전거도로는,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의 통행편의를 위해 만든 소래길을 따라 4.4km의 길이로 이어진다.


소래길을 달리며 생태습지공원을 지날 수 있으며 끝나는 지점에는 코끝으로 느껴지는 소래포구에 다다를 수 있다.

[소래 생태공원]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인천 소래포구]
소래 포구에는 10t 미만의 작은 어선이 200여 척, 어시장에는 350여 개의 좌판 점포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어시장 옆으로는 횟집과 선술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며, 주말에는 인파들로 북적대는 소래포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itour.visitincheon.org/travel/01_01/view.jsp?tour_id=831&c_page=1&class_id=B&keyfield=&keyword=&catagory_chk=All&sort=read_cnt&sort_seq=d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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