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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이용 '불편' 해법은?
서울 도심 곳곳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최근 도입이 늘고 있죠.
출근길에 이렇게 집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린 다음에 회사 근처에서 반납한다면 아주 사용이 편리할 텐데요.
하지만 빌린 장소와 지역이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 받아주지 않는다면 과연 이 자전거는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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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자전거가 수두룩...관리가 잘 안되는 것 ,,다 우리들이 세금인데,,아직 자전거 후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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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행정이 아닌 전시행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행태군요.
자전거 도로만 만들어놓으면 뭐하나요.
주정차 단속도 하지않는 상황에서 자동차위주의 편의행정 아니겠습니까?
관할구역만 따지는 실적위주의 업무를 포기하고 중앙부서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면 개선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