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길래 이랬더니, 여기저기서 푸식 피식 하아~ 소리가 나더군요. ㅎㅎㅎ

그 다음엔 어머으머우이흐엑흐어~  소리가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ㅎㅎㅎㅎㅎ

더운데 머 어쩌라구요? 여기가 어딘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셔도 말씀하시지 마세요~

이곳에 자주 오는 어린아이들이 따라하기 시작하면 이리저리 머리아픕니다.^^*

끝판 난지 엠팍 드롭대 제일 낮은 곳이 약 40cm 정도의 높이인데

이곳에서 워낙 사고가 많다보니 바닥에 20cm 정도를 흙으로 받쳐놓았습니다.

덕분에 쉽게 오르내리기는 하는데.... 그냥.. 조금 아쉬운.... 뭐 그런.. ^^;

한여름에 핑크색을 보니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

모기 많게 생겼지요? ^^;

오랜만에 찍어본 홍제천 물레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