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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전거 세계여행 독일 Germany 밤베르크 Bamburg|작성자 재욱

 

 

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저희 자전거와 사람들에 흔쾌히 여행기 공유를 해주셔서, 재욱님의 블로그에 있는

'자전거 세계여행기' 의 일부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자전거 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재욱님의 발바퀴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재욱.png 재욱 님의 '[독일]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Germany 밤베르크 Bamburg ' START!!

 

 

 

 

 

자전거 세계여행 독일 밤베르크

 

 

 

Germany Ba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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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에서 오르트립본사가 있는 곳은 대략 서쪽으로, 22.4k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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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준다는 소리만으로 한번만 쉬고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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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마이클 있냐고 하니깐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엄청 반겨주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것 저것 문제가 있다니 쿨하게 그래? 새거 가져다줄게 기다려.

 

 

그리곤 내 랙팩을 보더니 구멍났다며, 하나 새걸로. (랙팩은 오트립회사것도아님..)

 

 

앞뒤 20L 패니어  + 랙팩 49L

 

 

공간이 남는다.. 허헛

 

 

난 행운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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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쿨한 마이클

 

 

 

나름 프로덕트매니저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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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동안 고생한 패니어들 수고했다. 

 

 

 

 

영면을 취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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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큰 걸로 바꿧는데. 나름 묵직하니 좋다. ㅋㅋ

 

 

식량을 사러 마트에 들어갓는데. 엄청.. 엄청 많이 들어간다.

 

이래서 박제민이가, 앞에 큰 걸 쓰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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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새신발을 신은 기분이랄까? ㅎㅎㅎ

 

 

 

더욱 더.. 잘굴러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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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일의 깡촌으로 들어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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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가 복불복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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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일수록 집이 크다. 

 

 

 

원래 농부들이 부자다. 집에 정말 좋은 차 두세대씩 있다. 트랙터는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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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자잘한 업앤다운이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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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되는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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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기에 텐트를 치려고 했으나. 밤에 이슬이 내릴까봐 다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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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비타민을 보충해야하니깐..ㅎㅎ

 

 

 

포로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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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텐트 칠 장소 찾는건 문제가 아니다. 
 
 
물을 못 얻었을 때가 문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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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도 별로 없고 한적하다.

 

시골길을 타면 좋다. 꽃향기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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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티센터는 다 돌로 깔아놨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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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3G가 되니깐 좋다.

 

 

 

쉴때마다 논다. 지도도 확인하고,

 

 

 

그렇지만 문제는 배터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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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밤베르그에 다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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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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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 내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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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가 건설된 레크니츠강(江)에 면한 하항이며 뉘른베르크 북쪽 레크니츠강이 마인강에 합류하는 지점으로부터 3k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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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베르크(Babenberg) 가문의 고성이 있는 곳으로 902년 처음 문헌에 언급된다.

 

 

1007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Heinrich II)에 의하여 교구가 설치되었으며 13세기 중엽 주교가 제국의 영주가 되어 1802년까지 이곳을 관할하였다.

 

1802년 정·교 분리에 따라 바이에른에 귀속되었다. 한편 1459년에는 독일어로 된 책이 이곳에서 최초로 인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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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의 중심지이며 섬유, 전기기기, 의류, 기계, 맥주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주요 건축물로는 13세기에 건축되었고 황제 하인리히 2세와 교황 클레멘스 2세(Clemens II)의 무덤이 있는 대성당,

 

고딕 양식의 성당(14세기), 16세기와 18세기에 각각 건축된 두 주교 궁전 등이 있다.

 

주교 궁전 가운데 오래 된 것은 이 지역의 역사 박물관, 새로 세워진 것은 미술관이 되어 있다.

 

 

그 밖에 여러 종교 건축물과 1453년에 처음 건립되고 1744∼1756년에 재건된 구시청사, 바로크 시대 귀족의 주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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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1803년 제수이트 계통의 대학이었던 신학교는 1972년 사범대학과 통합하여 기술전문학교로 개편되었다.

 

 

시민극장 건너편에는 시인이자 작곡가였던 E.T.A. 호프만(E.T.A. Hoffmann)이 1808년부터 1813년까지 생활한 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1817년 설치된 로마가톨릭교 대교구가 있으며 밤베르크교향악단과 자연사박물관도 유명하다.

 

 

 

출처 : 두산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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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씐나게 아스팔트도로로 내려온걸 올라갈땐 -_-

 

 

 

덜덜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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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 대성당
 
 
11세기에 하인리히 2세의 명으로 건축되었지만 불에 타 없어졌고, 현재 남아 있는 것은 13세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밤베르크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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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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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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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사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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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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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이 아기자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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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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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이 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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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땐 8월 중순. -_- 

 

 

다들 아이스크림먹고,  카페에 앉아서 맥주 마신다.

 

 

 

나에겐 사치 ㅋㅋ

 

 

할인마트가서 저녁에 마실거나 사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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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사람이 많다.

 

 

 

휴가철을 피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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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없는 사진들이 너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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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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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신시가지 쪽으로 나와서, 밖으로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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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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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니어가 새거니. 마치,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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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찢어 지는 것같은 햇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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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크림? 이런거 필요가 없다.

 

 

 

 

그냥 포기하면 뭐든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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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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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에, 할인마트가면 500ml 짜리 맥주가 25센트에서 1유로 좀넘는데  카페는 무조건 2~3유로.-_-

 

 

 

 

저녁에 두병을 마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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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마 그늘로 오니까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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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젠! 드레스덴으로!!

 

가기전에 터키에서 만난 독일 의사아저씨한테 메일을 보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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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더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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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기전에 5분전에 자전거 커플을 만났는데 쌩까고 지나가더라.

 

 

인사도 안하고, ㅋㅋㅋㅋ

 

먼저든 손이 급무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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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또 따라서 가는 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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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시는 아주머니와 10분 라이딩하면서 대화했다. 

 

 

 

뭐 항상 똑같은거 물어보니. ㅋㅋㅋ 그것만 완벽하게 대답하게 된다.

 

 

영어좀 늘어야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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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찾아보니. 마트가 이말뒤에는 없다.

 

 

텐트칠시간은 다가오니. ㅋㅋ 슈퍼로 슈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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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칠장소 찾기 어려웠지만. ㅋㅋ 항상 어찌어찌 찾아서 잔다.

 

못씻고 그래서 찝찝하고

 

 

그렇지만..

 

잘때 숲향기가 너무 좋다.

 

그맛에 여행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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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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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 카르스트(석회암) 지형으로 유명한 방비엥,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이 세 곳은 라오스를 대표하는 지역이자, 검색되는 라오스 관광 정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광지이다.    짧은 시간을 여행사 프로그램대로...
    Date2015.04.26 Category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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