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3 | 지도 크게 보기
장봉선착장-옹암해수욕장-한들해수욕장-진촌해변을 도는 장봉도 코스이다. 거리는 총 9.48km정도이다.
<장봉도 인어상>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인어상을 볼 수가 있다. 옛날 장봉도 날가지 어장에서 어느 어부가 그물을 낚으니 인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나왔다. 어부는 그 인어를 측은히 여기고 산채로 바다에 넣어 주었는데 그후 그곳에서 그물을 낚으니 많은 고기가 잡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진촌해수욕장>
진촌해수욕장은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고운모래와 노송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간조시에는 갯벌체험이가능하다.
<옹암해수욕장>
장봉도의 동쪽해안에 위치하는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며 부드럽고 희고 고운 백사장이 길이 800m, 폭50m로 펼쳐진다. 뒷면엔 2~3백년된 노송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매우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교통편
수도권-신공항고속도로-화물터미널방향-삼목교차로-삼목선착장(장봉도/신도/시도/모도) * 교통문의 : Tel. 032-884-4155
숙박
화이트하우스032-746-4422. 011-9965-5535/ 드림씨랜드/032-746-1800. 010-3839-0757/ 풀아일랜드032-752-9981. 010-9782-5400
관광정보
옹진군 관광문화과 032-899-22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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