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코란도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KORANDO 즉 '코란도'가 무슨 뜻 일까?

KOREAN CAN DO ! 즉 한국인은 할 수 있다! 라는 뜻 이다.

6.25 전쟁후 폐허가 된 한국을 보고

미래 100년동안 한국이 북구되어 정상적인 국가가 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 꽃이 피는 것을 바라는 것과 같다고 말 할 만큼

한국의 미래는 어두웠다.

그런 한국인이 해 낸 것이다. 그 정신을 본 따서 자동차 모델의 이름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쌍용자동차가 노사분규로  홍역을 치르고 깊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런 이유로 지난 수 년간 "쌍용자동차를 사면 나중에 회사가 없어져서 A/S가 안되니 사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2013년 1~7월 상반기 실적을 보니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의 신차는 판매증가률이 모두 약 4~12% 감소하였는데

유일하게 4%의 판매증가를 이루었고 올 판매목표도 12% 초과달성이 예상된다고 한다.

노사문제로 문을 닫았던 회사가, 이제는 노조가 쌍용차부활의 동력이 되고 있다.

쌍용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자. KORANDO !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I CAN DO IT !

Year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