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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 덕천 싱글
용천약수터 지나 조금 위쪽 임도길에서 덕천약수를 돌아 용천으로 내려타는 길
용천약수터에서 덕천약수 쪽으로 올라타는 길
서울 서대문 구청 뒤에 있는 안산입니다.
화강암 암반의 큰 봉수대가 있고 그 뒤쪽 오후시간이 되어야 해가드는 서사면쪽은
지세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물이 많아서 약수터가 제법 있는데
그중 덕천, 명천, 용천 약수터 사이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있을것 다있고
경치도 제법인, 느긋하니 산책하기 좋은, 업다운 모두 가능한 양방향 싱글입니다.
●?Who's 골드

- ?
-
옛적 전차 종점자리, 영천 그곳엔 지금의 독립공원 옛적의 서대문 형무소까지 있어서
더 으시시 했고 화전민 몇가구가 살던 정말 헐벗은 동네였지요.
창경원 벗나무들이 이곳으로 이사와 벗꽃길이 따로 조성되고, 불과 몇년전 비올때만 흐르던
간헐천이 었던 홍제천이 한강물을 퍼올려 상시천이 되면서 지금은 아주 멋진 장소가 되었습니다. ^^* -
안산은 아기자기 비단길들 이더라고요
스토리가 써스팬스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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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먹기 힘들 시절....................
옛날 그 산은 나무가 하나도 없었고, 꼭대기에 딱 한그루 있어고, 그 산에서는 양과 염소를
기르는 조그마한 집이 하나 있었고,
백련산은 나무가 있었고, 절이 있어 그밑에는 밭이었다.
때로 싸움이 날때는 백련산 밑으로 가서 가방에서 자전거 체인을 꺼내 폭령을 휘둘르던장소이고.
구청앞에 개울은 쓰레기가 악취가 나오는 똗물들이 흘러서......74번 금호동 버스 종점이 있었던자리이다.
명지대 앞은 전부다 논바닥과 북가좌동으로 고압선이 지나가고, 남가좌동까지는 판자집천지 였다.
안산을 잘가꾸어 시민들이 안식처라고 하니. 좋아 보이고,
개울따라 올라가면 유진상가 건너편은 시체를 태우는 홍제동 화장터 자리이다.
그 자리에 아파트가 서있다.
참 세상 많이 변햇다.
인터넷에 이렇게 글을 쓰줄은 알기는 알았는데.
안산과 백련산이 자전거 동호회에 그렇게 좋은장소인지는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