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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_141202[1].jpg

 

20130817_180536.jpg

 

휴가철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니 휴가를 못 가게 생겼다.

 

더 늦어 방학이 끝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서둘러 가까운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을왕해수욕장'을 갔다.

그것도 오후 3시에 출발하여 4시에 바닷가에 도착해서 해삼물찜을 늦은 점심겸 저녁으로 먹고나서, 발목에 바닷물이라도 담글생각에  마침 썰물이 되어 드러난 해변가 갯벌로 갔다. 가족과 함께 어린아이들, 방학중인 초중고등학생들, 젊은 남여들이 뛰어다니며 갯벌과 바닷가를 오고가는 물놀이로 활기찬 바닷가였다.

 

그런데 주변에 초중학생들은 물론  5~ 7살로 보이는 어린애들이 맨 발로 뛰어다는 것을 보고 '혹시 발바닥에 뭔가에 찔리면 어떻게 하나?' 해서 내가 바다를 향해 걸어간 직선거리 약 30미터의 백사장과 갯벌바닥을 살펴봤다.

 

으악!  그 짧은 거리에서 내가 발견한 것은 깨진 유리조각 3개와 낚시용 바늘 3개다.

분명히 누군가의 발을 찔러서 상처를 냈을 법한 그런 것들이었다. 특히 맨발로 밝게 뛰노는 어린애들의 발에,,,

어린이들이 낚시 하지 않고, 어린이들이 소주.맥주마시고 바닷가에 버리진 않았을 텐데, 왜 애들이 다쳐야 하나?

 

나 혼자만이라도 보는 대로 줍자고 생각해서 주은 것이 6개이다.

만약 저것 1000여명이 1개씩만 주어도 1000개의 낚시바늘과 깨진 유리조각은 없어질텐데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 장충동 박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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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2014-12-31 00:00
참가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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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이 무슨 잘 못을 했습니까? (4)
1 나도 이런 것 보면 줍는다
  bar 2 (50%)
2 앞으로 나도 이렇게 눈에 띄면 줍겠다
  bar 1 (25%)
3 난 신경 안 쓴다. 관심없다
  bar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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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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