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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다.
그런데 부모 또한 누군가로부터 받은 상처의 피해자였다.
이 상처는 용서와 사랑으로만 치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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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이야기
독일에서 태어나 7살까지 살다가 1986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독일에서 힘들게 일하며 고향 친구에게 보냈던 전 재산을
사기당하면서, 가족 모두 반지하 단칸방에서 연탄을 때며 지내는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
사기당하면서, 가족 모두 반지하 단칸방에서 연탄을 때며 지내는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서툴렀던 그는 초등학교 시절 극심한 따돌림과
학교 폭력(빵셔틀 등)을 당했고, 결국 부모님의 권유로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지만 이후 청소년기 시절 가출해 노숙 생활을 하며
약 2년간 방황하기도 했다
경제적으로 집안이 무너지며 어머니가 발작적인 이상 행동과 정신 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어린 장동선 박사를 방 안에 가둬두고 "같이 죽자"며 불을
지르거나, 억지로 약을 먹이려 하는 등 극단적인 아동 학대와 살해 협박에
시달렸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어머니는 간경변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임종 직전 어머니는 "미안하다, 나를 용서해 주겠니? 정말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 유언은 장 박사에게 큰 심리적 부채이자 풀기 힘든
상처로 남았습니다.
자신이 피해자이지만 어머니 또한 피해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뇌과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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