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신창원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긴 탈옥수 신창원을 만들었습니다.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 사건입니다.
신창원의 편지 :
"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던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 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 거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야 이 X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 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하고 소리를 쳤는데
"빨리 꺼져"하고 소리를 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
[ 신창원 ]
출생: 1967년 5월 28일 (55세)
탈옥 기간: 1997년 1월 20일-1999년 7월 16일 / 2년6개월
죄명 : 절도, 강도, 강도치사, 살인
형량 : 무기징역
-
잘 봤습니다.
-
보고갑니다.
-
실제 그랬다면 선생의 도덕성 문제가 클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번호 | 제목 | 날짜 |
---|---|---|
449 | 할머니와 요구르트 | 2014.03.27 |
448 | 한국인 제자가 떠나자 자기 목을 졸... 1 | 2014.03.12 |
447 | 한국의 팔씨름 장인 홍지승 VS 미국 ... 6 | 2018.08.04 |
446 | 한국의 지하철 영웅들! 완전 감동! | 2014.05.12 |
445 | 한국을 위한 스웨덴 가수의 노래 12 | 2016.12.01 |
444 | 한 쪽 눈이 | 2013.10.22 |
443 | 한 마리가 새가 되어 하늘에서 볼까요? | 2014.08.30 |
442 | 한 남자와 그의 가족 이야기 2 | 2014.01.19 |
441 | 하루 5억5천만 원 3 | 2023.06.19 |
440 | 하늘이 보고 있었다 4 | 2022.10.09 |
439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 2014.04.23 |
438 | 피할 길 4 | 2024.05.20 |
437 | 피곤함 4 | 2024.02.05 |
436 | 풀빵... | 2013.10.25 |
435 | 포옹의 위력 ! | 2014.06.16 |
434 | 포옹만 했을 뿐인데... | 2013.10.28 |
433 | 포기하지 않으면... 11 | 2022.03.27 |
432 | 포기하고 싶을 때.... ! 13 | 2016.01.11 |
431 | 포기하고 싶어질때면 이 글을 읽자 | 2013.11.25 |
430 | 폐어(肺魚) 10 | 2021.08.2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