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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긴 탈옥수 신창원을 만들었습니다.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 사건입니다.
신창원의 편지 :
"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던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 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 거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야 이 X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 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하고 소리를 쳤는데
"빨리 꺼져"하고 소리를 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
[ 신창원 ]
출생: 1967년 5월 28일 (55세)
탈옥 기간: 1997년 1월 20일-1999년 7월 16일 / 2년6개월
죄명 : 절도, 강도, 강도치사, 살인
형량 :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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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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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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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랬다면 선생의 도덕성 문제가 클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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