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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3:59

엄마(74)와 아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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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74)와 아들(54)

세상 나이 54세, 정신연령 5세로 할 줄 아는 말은
"싫어" "엄마"
"물" "응"이 전부인 아들
곁에서 평생
아들바라기로 살아가는 74세 노모의
이야기입니다.

쉼 없이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늙지 않고 철들지 않은 채
멈춰버린 시간을 살고 있는 모자(母子)가 우리에게 전하는
행복의 조건을 생각하며 이분들을 응원합니다.

- 영상 요약 -
■ 내 아들은 다섯 살 중년입니다.
인천 강화군의 한 마을.
세월이 주름으로 내려앉고 한 해가
다르게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어머니는 한눈에 봐도 자식
봉양을 받아야 할 작고 여린 몸.
하지만 어머니는 평생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다.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는 아들 인현 씨는
54세의 중년.
어릴 적 소아마비의 후유증이 그를 5세에 머물게 했다.

아들의 특기는 반찬 투정에 잠투정,
취미는 구멍 난 양말 내동댕이치기.

게다가 혼자선 목욕도 면도도 할 줄 모르는 영락없는
어린 아기지만
어머니는 이런 아들에게 둘도 없는 바른
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진 재능은 부족해도 남 해칠 줄 모르고,
함께 나눌 줄도 알고,
무엇보다 엄마를 향한 애정이
세상 그 어떤 잘난 자식보다 진실되기 때문이라는데...

[KBS스페셜 5] 20160209 방송
일흔넷 노모와 다섯 살 지능에 멈춰버린 쉰넷 아들의
다섯 번째 계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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