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부부의 동굴

하늘에서 촬영한 우리나라 산골짜기의 모습에
정감이 넘칩니다.

서울의 전제자금 정도 자금으로, 시골 산골짜기에서
귀촌 부부의 왕국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0세 남편의 모습이 50대로 보이는 이유는
좋은 공기와 자연환경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부가 무려 6동의 건물과 축사와 비닐하우스도
직접 지었습니다.

귀촌한 부부가 살고 있는 경상남도 고성군의 한 골짜기
에 사는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특별한 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군 복무 시절 군대에서 저장고로 사용했던 토굴을
기억해, 집에서 멀지 않은 산 중턱에 부부의 특별한
여름 피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남편이 7년 동안 23m를 공들여 파내서 만든 동굴로,
이곳에는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선선하다고 합니다.

과연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