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5세 연예인 코로나 감염 체험담
..

..

4월 3일 초기 증상이후 ...

4월 8일 격리 입원 치료 20여일만에 완치 퇴원하셨답니다

..

..



완치를 축하 드립니다

..
초기 증상

온몸이 나른해지고 ... 온 몸 구석 구석 각 관절이 부서지는것 같이 심하게 아프답니다 ...

미각, 후각 마비 ... 아무리 맛나게 먹던 음식도 ...

고열 발생 ...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서 ... 잠을 잘 수도 없었다네요

낮에는 아주 조금 내려갔다가 ... 밤만되면 다시 고열로 잠 못이룸

평소 검도로 단련하여서 ...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답니다만 ...

조치

증상후 5일간은 가족들과도 철저하게 격리하고 ... 국가 상담센터에 전화 상담

전화 상담이 터져나가서 ... 30분정도 기다려서 겨우 통화가 가능하였다는 ...


PCR검사

코에다 커다란 면봉을 집어넣어서 ... 느낌으로는 해골 뒤에까지 집어넣어서 휘젓는 느낌

서너번 휘젓고 삽입후 ... 10여분간 대기

너무 아파서 ~ 눈물 콧물이 홍수처럼 흘러나왔다네요 ...

강력한 알콜 면봉을 코로 집어 넣는데도 .. 냄새는 전혀 감지못함


기저질롼

30대부터 약간의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하여왔으나... 의사 검진결과 기저질환은 아닌걸로
...


입원

창문도 없는 격리 병실에 단독 입원

간호사한테 용변까지 도움받기 너무해서 자신이 처리하는데

2~3분 거리 화장실 가는일이 ... 너무 힘들었다는 ...

식사는 1회 종이용기에 담아 나왔는데 ... 미각이 사라져서 맛은 모름

엄청난 복통이 시작됨

전신 관절통과 고열로 수면 곤란

간호사들 ... 휴식시간도없이 봉사 .... 마스크가 모자라서 ~ 겨우 천 조각으로 가린 간호사
도 ...

실제로 치료는 ~ 산소마스크 착용 및 해열제 진통제 투여정도

인접 병실에서 ~ 비상 경고음이 울려오면 ... 자신도 비상상태로 실려 나가는 것은 아닐까 매
번 두려움으로 몸서리침


감염 경로

마스크는 항시 착용 ... 손씻기, 양치질도 철저

예능인으로 개인 승용차로 전국 각지를 다니지만 ...
대도시에서 잠깐 잠깐 대중교통 이용시 감염되었다고 추측

완치후 감상

평소에 정상 생활하였던 시절이~ 눈물날 정도로 너무나도 그리웠답니다 ...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