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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렸을 까요?
비오는 날, 우면산 빨래판 라이딩 하다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 유명한 빨래판 정상에 있는 공군부대 정문 옆 벤치에 도착했습니다.
곳곳에 널려 있는 양파즙 봉지,자유시간 초콜렛봉지, 일회용 프라스틱 커피컵을
제가 한곳에 모아서 찍어봤어요. (제가 집에 가져와서 버렸어요ㅜㅜ)
우면산은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온 프랑스인 MTB라이더
한남동에서 오는 미국인 MTB라이더,
대한민국의 모든 MTB 라이더의 필수코스 입니다.
그런데, 이 양파즙 봉지들을 누가 버렸을까요??
설문조사 종료일: 2013-11-08 00:00
참가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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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렸을까요? (1)
1 미국인 MTB
2 프랑스인 MTB
3 한국인 MTB
4 한국인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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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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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다 엑박인데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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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나누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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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렸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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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일방도로에서 역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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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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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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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로에서의 자전거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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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면서 책을 보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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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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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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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길 산에서 등산객을 만났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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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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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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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벨소리가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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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리나라 자전거타는 사람일 것 입니다.
주로 등산객들이 쉬는 곳은 공군부대 옆 약수터 또는 공군부대 맞은편 헬기장 정상에서 쉬기때문에
보통 이곳은 그냥 스치고 지나는 곳 입니다.
그러나, 자전거타는 사람들에게는 우면산 빨래판의 정점을 찍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짐을 풀고
물먹고, 간식먹고, 몸풀고 쉬다가 다시 내려가거든요..
이렇게 되면, 등산객들에게도 욕을 얻어 먹는 MTB라이더들이 됩니다.. 쩝~
저도 앞으로 이런 쓰레기 보면 대신 주어야 겠네요..
좋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