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에만 의존하고 살다가 휴일에 떵재님께 딱 걸려 무지막지한 장산 2회전을

하게 되었고 소중한 만남도 있었네요 ~

뜨거운 라이더들의 라이딩기 이어가보겠습니다.

코스는 대천공원>쉼터>장산마을>허릿길>돌탑>건영아파트>영산대>경찰특공대>돌탑>억새밭>6부>안부>간비오산>운촌>백사장

소요시간 약 5시간 라이딩거리는 아몰랑~~

찐한 업힐후 쉼터는 사막의 오아시스이죠..

멀리 광주에서 오신 갑장 김이수님 그리고 게리??

돌탑에서 만나 같이하는 열혈 붓싼 싸나이들 ~

다행이 많이 더운날이라 등산객도 드물고 주요 등산로를 피해서 라이딩하니 휴일에도

야라처럼 편하게 했습니다.

노면이 많이 미끄러워 에어 조정!

영산대에에서 집결 한 30명 되더라는....

암튼 당 보충하고 에어컨 바람에 쉬다가 2회전 돌입합니다.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다시 핼기장 업힐성공 이제 6부로 달려보겠습니다.

이 친구 너무 좋아하는군요 ~~ Mr.Grey

순간 화엄늪처럼 보입니다.

시원하내요

다시 너덜길로 향하고요

여긴 미끄러워 조심 조심요 ~

해운대로 무사하게 다운합니다.

너무 쒼나게 내려와서 사진도 없내요 ~~

국밥으로 오늘 마무리 합니다. 너무 즐거운 라이딩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