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마다 겪는 고민
한파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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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코스
2014.02.03 22:51
2월 첫 월요일 자출
추천 수 0 댓글 6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즐기다 영하로 떨어지니 낯설게 느껴집니다. ㅎ
불어 오는 맞바람이 출발부터 김포 갑문까지 힘들게 하네요 ㅠ
그래도 올땐 밀어주니 고맙웠습니다.ㅎ
한강은 어제 부슬비에 고였던 물들이 빙판이 되어 있었지만
피해가면 되기에 문제 없이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Who's 정이아빠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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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아빠춘향님~~ 어디서 어디까지 자출이예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국보급 라이더같습니다. 좋은생각황병준님.백마님도 국보급 자출족으로 알고있는데 더 한것같아요.^^ -
숭실대에서 신림으로 가는데 일단 한강대교 남단으로 가서 김포 갑문찍고 옵니당 ㅎ
3.4---> 45키로 로 늘려서 출근합니다 -
저도 집과 회사거리가 4키로 정도되네요. 저는 그 편안함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는데...꾸벅~~ 다시 한번 제가 인사드립니다...저도 조만간 흉내내서 후기올릴께요.4키로를 어떻게 늘려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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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시간 일찍 나와서요 집과 반대로 갑니다.
그리고 직장과 계산해서 30분 걸리는 곳에서 턴^^ ;;
간단하죠 ㅎ -
그럼 여름철같이 땀이 많이나는 때는 샤워를 어디서 해요? 자출족의 최대 고민중 하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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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리는 감을 수있고요.....몸은 물수건으로 슥 ~슥 ~ 차~~암 쉽죠~~~잉~~~ ^^
옷은 물세탁만 하고 퇴근때면 다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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