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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코스
2018.02.24 19:01
오랜만에 형님들과 함께 한 라이딩
추천 수 0 댓글 11
금요일이기도 하고, 형님들과 시간이 마자,
벙개 야라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모인 인원은 3명
가까운 진천 종박물관을 두른 후,
진천에 가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
광혜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시원하고, 바람도 좋고, 황사도 조금 가셔서,
라이딩하기 정말 좋아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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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는 아직 길이 얼어 있어, 도로코스로 잡았습니다.
광혜원에서 진천종박물관, 진천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과 이야기 타임을 같고, 다시 광혜원으로 귀가 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이곳은 밤 10시만 지나도 차가 보이지 않아요.. 당연히 사람은 더 보기 어렵습니다.) -
한 분은 어디가시고 왜 두분만?? 기왕이면 세 분이서 정답게 찰칵 하시지 ㅎㅎㅎ
야간 라이딩! 시골길이라 위험하지 않았나요? 가로등이 없을 것 같은데~~ -
형님들은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 하십니다.ㅎㅎ 그러니 제가 찍을 수 밖에요..ㅋㅋ
가로등은 없어도 라이트가 밝아서 문제는 안됩니다.^^ -
보고 갑니다. -
?
상쾌하게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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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쾌하게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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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일을 하게된 것이 3년이 넘어 그룹라딩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이제는 그냥 홀가분하게 혼자 다니는 것이 더~ ^&^ -
자전거 탄 시각이 밤 10시 정도 됩니다. 서울에서는 그 시각에 자전거 타시는 분이 많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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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모임들이 있기는 한데 끝내고나서 술판 벌리는 터라 그게 좀 그래서 안가게 되더만요~
그러다가 요즘은 그런 야간 모임 거의 없어진듯, 대부분 홀라~ 혼자서 가볍게 돌고 돌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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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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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대 임도? 이율이 어느 정도예요.
산속 길이 더 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