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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벨로 텐트놀이 하러 왔다가..
요기다 널펀하게 큰 돗자리 깔고 텐트치고 코코넛 오일 바르고 느긋하니 썬텐 하려 했는데..
텐트 폴대와 썬텐오일, 셩빤쥬가 든 가방을 덜렁 빼놓고 갔더군요. 깨갱~깨갱~~
이 더운날 무거운 짐달고 웬 날고생? ㅎㅎㅎㅎ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군요. 여기 왔었으면 딱 좋았을뻔 했습니다.
사진만 보면 참 그럴싸 해 보이지요? 이렇게 물 빠질 시기는 상류에서 떠내려온 온갖 쓰레기에
뻘 썩는 냄새에 자연사한 팔뚝만한 잉어들 살썩는 비린내로 으이~ 시즌입니다. 산통깨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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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비박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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