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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마님과 같이 타고 싶어서 열심히 꼬드기다가 09년 가을에 샀던 미니벨로
하마님? 하늘 같은 마나님~ ^^* 성질날땐 하마같은 마나님~ ㅋㅋㅋ
그런데 하마님이 난시가 좀 심하고 아래가 약해서 자전거는 아무래도 무리였던가 봅니다.
녹슬지 않도록 중간중간 손질해 주기는 했지만 몇년째 그냥 박혀있는 것이 아까와서
오늘 꺼내어 손질해준 김에 강변 나들이~
난지수변 자갈밭, 자갈이 들떠있을 때는 어렵겠지만, 오늘은 잘 박혀 있어서 다닐만 하더군요. ^^*
그냥그냥~ 자갈자갈~ *^^*
방화대교 일몰, 오른쪽이 행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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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하마님! 저도 마님용으로 쓰다가 텬덤으로 이사갔는데 골드님도 텐덤하시면 좋겠네요. ㅋㅋ 근데 앞 사람은 좀 힘이 많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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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님 아래쪽 살이 좀 부실해서 잘 짓무르더군요. 결국 자전거 포기..
그냥 각자 알아서 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
간만에 꺼낸거 고생시키시네요 ㅎ
바게트 하나 꽂으시고 타시면 딱이죠 ^^ -
철바구니도 하나 있긴 한데, 그것보다는 저 토픽 핸들바 가방이 오밀조밀 딱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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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가 Fullshock이네요...
이런건 어떤 때 타는 건가요?...... -
풀샥이라고 해봐야 그냥 미니벨로 입니다. 소풍갈때 쓰면 딱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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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답신 감사합니다.
늘 골드님이 올려 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어라...되게 낯익은 풍경이다 싶었는데, 제가 매일 지나치는 곳이네요!! ^^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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