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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해운대 바닷가에 꼬진 카메라 하나 메고 나가보았습니다.
춥고 쓸쓸할 것만 같던 바닷가 나가보니 좋더군요....
미포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백사장을 걸어서 동백섬을 일주하고
해운대 빛 축제 라꼬에 들러 보기로 합니다.
여름의 북적한 바다는 아니지만 포근한 느낌이 밀려 왔습니다.
오후 5시 등이 점등되며 많은 불빛은 아니지만 도심 속에서
힐링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손각대로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지만 꼬진 기종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수준 ㅠㅠ
연말 해운대로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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