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도로 한복판에서^^~~~
도로교통흐름 방해?

하긴 하는군요 ~~^^

추운데 고생들 하시네요.

음주라이딩 불법 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겸했겠지요.

자전거는 30여년 전부터 차였는데, 새삼스럽게 자전거가 차라하니 

자전거가 자동차인 것으로 착각하는 어린 분들이 많아 생긴 부작용이랄까..

못배운 한으로 하루 열댓시간씩 어렵고 고되게 일하며 고되고 어려운 살림을 꾸리고

못배워 고된 한을 자식들에겐 넘겨주지 않으려 그 어려운 살림에 자식들 교육 시키고

을질의 온갖 스트레스를 음주로 풀며 레저활동이라고는 일절 몰랐던 구 세대

못배운 세대들.. 구세대 갈세대 들이려니.. Y.Y

소지적에 동래에서 한잔 마시고
자전거로 밤길을 달려 노포동까지 간적 있는데 기분은 날아갈듯 좋았지요
그날밤 어둠속을 달리며 달님이 너무 이뻐서 하늘도 쳐다보고
그러다 내리막길 (여기서는 전문용어로 다운힐) 내려가다 가로등 들이박고 짜빠링~
술김에 어디에 부딪친줄도 모르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일어나보니 자건거가 안 돌아가더라는
그때부터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빠야가 " 자건거 핸들이 휙~ 돌아갔다고" 어떡하면 자전거가 이 지경이 되는지...
다행이 사람은 말짱합디다만.
음주라이딩하다 논두렁에 빠졌으면 어쩔뻔~~

보여주기식 행정...

지하철안에서취기난동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