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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11:59
비오는 월드컵공원, 돌계단 놀이
추천 수 0 댓글 3
한쪽 방향으로는 비교적 쉽게 내렸다가 오르는데, 반대방향으로는 계단 업이 어려워서
아직 한번도 성공 못한 곳입니다. 비에 젖은 날이라 아예 포기하고 옆으로 새서 오르기~ ^^*
비오는 날, 산을 돌고 왔으면 호스 뽑아서 물세차 했을 것인데, 궂은날에도 깔끔한
월팍에서만 잠깐 놀았으니 뒷손질도 간단하게~ 1분만에 휘릭~ ^^*
720P 해상도로 보기 : http://cafe.daum.net/WMTB/PYnd/654
비도오고 해서 오늘은 키큰 촬영감독 데리고 백련 청룡싱글이나 찍어볼까하고 액션캠 챙겨 나서는데
자전거 뒤쪽 에어가 메롱~ 어제 타이어 트레드에 숨은 가시를 2개나 찾아 냈는데
아마도 미처 못찾은 것이 더 있었나 봅니다.
후다닥 때우고, 비가오니 산에는 가지 말라는 신호인듯해서 간단 차림으로 월팍으로 나선후
오랜만에 돌계단 놀이하는데, 이번엔 각진 곳에 찍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뱀뻥~!?
ㅋ~ 뒷 튜브 패치 기록을 또다시 갱신했습니다. 별 기록을 다 갱신합니다. ㅎㅎㅎ
오늘 수고한 촬영감독, 키 작으면 이렇게라도 올라타서~ ^^;
평지에서는 괜챦은데, 투닥 거리면 액션캠이 앞으로 기울던 핸들바 마운트
그냥 이렇게 기울이면 앞뒤 균형이 맞아서 기울지 않을 것인데, 가끔 띠리구리~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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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영상이라는 것이 대학에 학과와 학위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이것저것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그 자체가 멀티미디어 복합저작물이다 보니 정상적으로 제작하려면 이리저리 시간도 많이 들고
비용도 많이들고 해서 쉽게 손대기는 좀 어려운 여튼 좀 그런 것이긴 합니다.
저야 기본 베이스가 이미 있고 그냥 일상의 하나이니 그냥저냥 휘릭휘릭~ -
역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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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거 할 시간이 없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