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밀집지대의 함정, 유튜브에 다 나와!

인터넷망의 수요 집중을 위한 기술 발전은 상당히 빼어나서

폐북을 선두로 시작해서 구글과 유튜브는 물론 네이버, 다음등 

포털들 모두는 인터넷 망을 통해 수집된 개개인 접속과 검색 데이터를 

모두 수집 분석하여 빅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데

개인이 특정 기사나 특정 영상 또한 필요한 상품을 검색하면

그와 유사한 기사와 영상들을 줄줄이 추천하거나 보여주고는 합니다.

특정상품을 검색하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해도 계속

그 상품과 그와 유사한 선전이 뜨는 것과 같은 기술이지요.

이런 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및 특정 분야 집중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검색기록들을 지우고

더 넓은 인터넷 항해, 더 넓은 여러 분야를 즐기지만

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은, 한귀퉁이 쪽바다에서 제자리 돌며 

그곳이 온세상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제법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한동안 소위 노땅들의 적극적 밴드 활동과 유튜브 영상공유가 있더니

요즘엔 스맛폰을 통해 인터넷 정보망을 생활화한 젊은층과 중년층들까지

이런 집중 검색과 추천에 따른 특정 정보 밀집지대의 쪽바다 함정에 빠져

서로간 극한의 흑백논리에 빠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빅데이터, 그 양면의 칼, 쪽바다의 함정,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