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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22:24
설악산 :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
추천 수 0 댓글 9
일주에 한두번은 좀 걸어줘야 하는데
약간의 성가심으로 너덧달 계속 잔차만 탔더니
이것 갔다와서 장딴지에 알통이 단단히 박혀 걷기가 좀 불편하고
경사지나 계단 내려 갈 때는 으악새가 난리를 떨더군요.
웃긴 것은, 잔차 타는 것은 별 지장 없어서 잔차는 계속 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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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잔차도 타고 걷기도 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달에 2~3번 트레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