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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O 첫째날(5월5일)
- 0시 30분 서울 출발
- 05시경에 경남 함양 도착,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자전거 정비
- 라이딩 코스 : 함양 ~ 捂道嶺 ~ 정령치 ~ 뱀사골 ~ 지리산 온천
O 둘째날
- 우천관계로 라이딩 취소하고 관광(남해 보리암, 통영 미조항)
O 셋째날
- 라이딩 코스 : 지리산 온천 ~ 화엄사 ~ 구례 ~ 노고단
- 04시부터 비가 왔지만 7시에 아침식사하고 8시부터 雨中 라이딩 시작
- 노고단으로 업힐할때에는 세차게 부는 맞바람으로 많이 힘들었음.
- 다행히 비바람으로 등산객들이 없어서 라이딩하기에는 그래도 다행이었음
O 질문
셋째날 우중에 라이딩하면서 핸드폰은 비닐로 싸서 가방속에 넣어 별 문제가 없었는데 속도계는 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렸는데 4일이 지난 오늘까지 작동이 잘 안됩니다. 혹시 고장이 난걸까요? 아니면 dry될때까지 며칠 더 기다려야 하는지요?
신발이 비에 훔뻑 젖어 집에 돌아올때에는 맨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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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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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기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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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자연인으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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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옷들은 갈아 입었는데 신발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맨발도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어린이날 기념 ... 설레이는 동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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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리산 라이딩 계획하고서 정말 설레이는 동심으로 손꼽아 기다렸는데^^~~~
정작 함양에서 오도령(773m) 경유 정령치(해발 1,172m)까지 정말 죽을것 같은 업힐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정령치에서 계속 꼬불 꼬불한 위험한 다운힐 코스 아마 6km 이상을 정말 용케도 무사히 내려왔어요.
화엄사 ~ 구례~ 노고단(성삼재)까지의 라이딩은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어쨋던 해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리산 그 험한곳을 기어이 가셨군요 멋지십니다. 추억 또 한편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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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할때에는 힘들어서, 다운힐할때에는 무서워서 죽을뻔했어요. 그래도 기어코 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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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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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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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움을금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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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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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았으면 최고였을 텐데 그래도 정령치까지 정복 하시고 대단 하십니다^^
헬멧 쓰신 모습만 보다 온천장 앞에서의 모습 정감이 넘치시네요~~고생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雨中임에도 강함 바람과 비 맞으며 지리산 온천에서 화엄사, 구례 경유 기어코 노고단까지 라이딩 해 냈습니다.
쭈굴 쭈굴 주름잔뜩 ~~~ 챙피합니다.
라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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