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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04:27

부산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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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10리길


장마의 시작에 맞이하는 일요일

그 19일은 감천문화마을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취소되고

인근 천마산을 둘러 감천문화마을 트래킹을하는  일정으로 변경되어 아침에 지하철로 인근 토성동역사까지

점프하게됩니다.

평소라면 자전거로 이동하는것이  정석이지만 여름이라 초반에 땀흘리고 감천 산복도로 오르막에서

떡실신하면 빼박이라 얌전하게 사람 구경도하고 지하철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부산의 천마산은 남부민동에 위치하며

해발 고도 326m의 천마산은 부산광역시 서구와 사하구의 경계를 이루고있으며

북으로는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동으로는 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과 남부민동, 남으로는 남부민동, 서로는

사상구 감전동이 접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부산항대교와 북항이 모두 보이는 경관을 자랑하고 조각공원도 있습니다.


일찍하니 간만에 고3 아들래미랑 간만에 아침도 간단하게먹고 (낮에 맛나는거 먹을려고 조금만 먹었지요^^)

수고하라하고 (공부 공부 공부보다 사는걸 가르치고 싶은데 사는게 내마음처럼 되진 않지요)

지하철 2호선을타고 1호선으로 환승하던중에....

부산의 지하철 자전거휴대는 전 호선이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환승하다보니 ; 자전거의 휴대승차가 가능한 열차칸이 아니라서 한적한 역사에 내려서 다시 끝으로

이동하여 승차했습니다.전용칸에 없어 아쉬웠고 평일에는 ;불가능하여 시내 자전거를 이용하는일이

거의 없다싶이합니다. 점차 전용칸도 말들어주어 자전거의 저변화로 미세먼지도 줄이는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연계망을 생각해봅니다.

아침에 비가온후라 습도도높고 엄청 덥더군요

더군다나 토성동 역사에서 감천 고개까지 심한 업힐이라 이미 땀을 바가지로 흘렸고요^^

감천고개 8부에서 소광일 셰르파님차량 엉덩이만 봤내요 ㅋ

아 몇년전만 하더라도 숨도 안쉬고 감천고개 돌아 올라갔는데 ...에혀 ~~ 사는게 그렇죠 ㅎㅎ

암튼 벌써 출발도 안했는데 바이크셰르파는 다리 후 덜덜 ~~




천마산입구에 도착 잠시 정비를 마친후에 일행분들과 출발 ~

정선조셰르파님 트래킹모드

5명만 오는줄 알았는데 몇분 더 계서서 화기애애 ~~



송석호셰르파님과 소광일셰르파님도 출발

허영섭셰르파님은 벌써 ~~





그래도 멋진 08년식 마라톤 에픽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에 참여하신 정선조셰르파님의 벗과 감천문화마을트래킹에 참여한다고

저번부터 벼르시고하여 ; 내려오신 유경희님이 환하게 웃음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때문에 심기일전 안 피곤한척 ㅋㅋ


후덥지근한 지역을 걷는중이지만 산속의 푸르름에 기분이 한층 좋아지고

모두들 즐겁게 걸어주십니다.

덕분에 원기옥 많이 마셔 원기 회복했내요 ~~

천마산10리길은 이정표가 너무 잘되어있어 그냥 따라가시면

부산항과 남항구경을 잘 하실수있으며 도심에 자리잡은 산으로 가볍게 오를수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바이크마니아라 오늘도 xc풀샥으로 트래킹에 나서는 중이고요

간밤에 내린비로 상당히 미끄럽더군요 그리고 자출용으로 사용하다보니

가벼운 싱글이지만 트러블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자전거 모임에서도 그렇지만 오늘도 역시나 앞에서서 일행분들 담아보도 지나가시는것도

찍고 ~~ 또 따라가야하고 ^^ 그래도 걷는분들이라 수월하지만 라이딩모임에 찍사는 진짜

피곤하지요^^


조릿대길 아름다운 트래킹로 이름이더군요^^



또한번 추월모드~

모두 속닥하니 즐겁게 트래킹중이십니다. ;



요녀석의 이름이 아주 고약하죠^^

그래도 몸에는 유익하다합니다.


첫번째 보급지 하지만....

보급지가 숲 모기의 숙소더군요 완전 공습 엄청하고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ㅎ

헌혈 무지 하고왔습니다.


땀을 많으흘려 퍼지는듯한 분위기 같습니다만....

바람이 불어주는곳에 앉아 잠시 휴식하고 다시 정상쪽으로 ~~

















오늘 의외로 ; 근효의 사진이 많은 이유는 정 셰르파님과 송셰르파님이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하게 포스팅합니다.

다음에도 많이 많이 담아주세요 너무 좋군요 ^^




굽이를 돌아서자 영도 봉래산의 휘감아오르는 해무로 본격적인 여름임을 알려줍니다.

이제부터는 계속하여 자길치방향을 감상하며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난 천마산 전망대!

머 말이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영도와 부산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 ~~다 보이고

멀리 해운대 달맞이도 시야에 들어오더군요 !

완전 대박!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부산..




반대로 영도 대교에서 바라보는 천마산의 ; 뷰입니다.

가만보니 사람이 누워있는것같은 형상인데요^^







건너편에서 전망을 즐기시는 일행분들이 손도 흔들어주시고^^

어김없이 인증샷도 시전하시고



이야 멋지십니다.

이송도쪽 정박해있는 배들을 바라보면서 ~

송도 해안도 많이 변했고요 장림도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최고의 풍경이 셰르파님들 ;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멋진분들이랑 이순간을 마음껏 즐겨봅니다.

나름 팀복도 이쁘군요^^ 이렇게 입고 있으니 어디서 온거냐 묻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충무동 뒤로하여 아미동 고개로 오르는 이쪽도 건물들이 오밀조밀합니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조각공원에 들어옵니다.

위에 작품이름이 "이-야~~"이던가? 하여튼 그렇습니다.ㅎ






다시금 이어지는 천마산10리길 마지막 구간을 지나는 중입니다.

거의 전 구간에 이런 멋진 뷰가 들어옵니다.

도개교가 들어올려지는 시간에 맞으면 좋으련만 .. 그래도 2016년 06월 19일 새로운 부산 자갈치의 풍경을

영원토록 기록하게되어 기쁩니다.









아침에는 안개로 자욱하던 감천 문화마을이 이젠 조금 환해지고 빛이 내려주십니다.

다시금 위치로 돌아와서 맛나는 초밥 점심을 받아들고

여기 오르시는 분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뒤로하며 맛나게 먹어주었습니다.

오호 이렇게 먹는것도 최고 같더군요 어디 음식점에서 먹는것보다 야외에서

마치 소풍 나온것처럼 .. 지금까지 산행중 가장 맛나는 밥상을 받았습니다.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정선조셰르파님 부부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곧이어 감찬 문화마을 투어 트래킹으로 연결되고 !

시원한 산과 달리 산복도로로 이루어진 문화마을은 바다쪽으로난 골목이 없는곳은 찜통이고

골목엔 시원한 바람이 밀고 올라오더군요^^





그냥 시선이 향하는대로 샷을 날려봅니다.

먼 시간이 흘러 꺼내보면 웃음이 생기겠지요 그런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오늘 너무 좋습니다.

다만 골목투어등 일부 시민들이 불편하시다고 사진이나 소음에 밈감한곳이있어 주의가 필요했고

많은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엔 이건머 시장통같은....





여기가 하늘 전망대 ; 감천 문화마을 전망대이며 무지 시원하지만 그늘이 없는것이 단점!

시커머티티한 남자들 무리에 두분 여성분들이라 사진이라도 담아드려야죠^^





그 와중에 투어 스탬프중인 유경희 도전자님 벌서 완등하고 한참을 더 오르신 열혈

산 마니아로 전국을 누비시는분입니다.

완전 부럽습니다. 이런 스템프 이벤트에도 적극적이시고 ~





아름다운 한지 공예방




문화마을을 뒤로하고

그대로 부산역과 대연동 해운대를경유 미포까지 라이딩으로 이동

팔 다리가 훌렁 타버린 오늘의 트래킹 라이딩을 마무리하게됩니다.

총 28키로 라이딩에 트래킹도 포함되었고 소요시간 7시간 안쪽으로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이러한 발자취는 기억에 오래 오래 남으며 인생을 살아가는동안 하나의

여정을 또 만들었다고봅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과 멀리서 오신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











?Who's 근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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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 좋은 소식 ~ 감사합니다 ~ ^^

    울산 방어진가는데 ... 간만에 ~ 기장에서 만나 회나 즐길까요 ? ^^DSCF5565.JPG

  • profile
    안젤라 2016.06.23 02:05
    덕분에 비록 사진이지만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아름다운 뷰와 감천문화마을의 한지공예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싱글고 2016.07.04 03:08
    천마산.. 나름 가까운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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