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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수리산이 바로 앞인 대야미동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식구들을 깨워서, 산행을 갔다 왔습니다.
아들과 저는 각자 자전거에 몸을 싣고,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와이프는 산보로....
역시 주말 아침의 산속은 너무 상쾌하고 시원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양봉장에서 꿀과 꽃화분을 샀는데, 주인장 왈 "올해는 많이 가물어서 꽃의 품질이 상당히 좋다고 하더군요"
꿀 올해 사세요~~~
그리고, 꽃화분을 샀는데,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이구요. 천연영양제라 하더군요.
본가와 처가 그리고 저희것 3병을 .....
혼자 달리는 자전거 보다, 가족이 함께 달리고 걷는 우리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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