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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꼬맹이 아들 ^^
아주 옛날에 우리나라 아버지는 '돈 벌어 집에 갔다주면
아빠의 역할을 다 하는 것'라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빠는 돈 벌고, 엄마는 자식을 키우고....
그런데 요즘은
아빠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특히 자녀들과 추억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최근 산악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어린 자녀를 둔 아빠가 어린이용 산악자전거를 구입해서
전문적인 산악자전거 코스에서 함께 타는 것을 종 종 보게 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아빠가 트레일러를 뒤에 매달고,
4살 정도로 보이는 아들의 뒤를 따라 산악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그런데 아들이 타기 어려운 다른 자전거 코스로 장거리 이동할 때는 아들을 등에 업고,
아들의 자전거를 트레일러에 올려놓고 이동하는데 그 모습이 아주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타도 되겠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에 산속에서 텐트 치고 아들과 함께 바베큐 구워 먹는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아빠와 아들 ~ 참 보기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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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꼬마가 타는잔거는 스페샬 핫워크 이군요
광고가 광고처럼 보이지않고 뭐랄까 문화의 부러움?
자연적 조건이 너무 부러운곳 이네요. -
이렇게 어렸을 때에 (구지 어렸을 때가 아니더라도) 아빠와 엄마와 함께 아니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자녀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물질적인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하고 실제 몸으로 익히는 체험, 경험의 행복은 오래 간다 합니다. 특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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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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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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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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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버지 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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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부럽고 자랑스런 아버지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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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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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들 히나 낳고싶네용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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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과환희뿐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공지 | 주인공의 사연과 사진을 bike2060@naver.com 에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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