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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니와 자라니들은 노핼멧 자전거 운전자들 즉 범법자들에게
정의를 실천하겠다며 차로 몰아부치는 범죄행위도 제법 나올듯 합니다.
●?Who's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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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도 바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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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문화도 바꾸어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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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안전모 착용과 자전거탈때 헬멧착용과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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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공사장에서 일하듯 타세요? ^*^
사실 처음엔 안전모(핼멧)를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안전운전의 상징으로 쓰려고 적극 권장했던 것인데
코 앞만 보는 일부 시각 짧은 분들이 딴에는 자전거인들의 안전을 기한다면서
머리 깨지고 터진 사진들에 계란 깨진 사진들까지 줄줄이 올리면서 공포분위기 까지 조성하고
단순 안전용품에 불과한 안전모를 목숨보존장치로 뻥튀기 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된듯 합니다.자전거가 머리 깨지거나 터져 죽을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탈것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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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하셨군요,
공사장에서 쓰는 안전모도 개인 안전용품이고
자전거탈때 착용하는 헬멧도 개인 안전용품 이란 뜻으로
말한겁니다~^^
그러므로 개인 안전을 위해서 헬멧착용을 하는게
옳지않나는 뜻입니다. -
아니어요~ ^*^
공사장이나 산업현장등에서는 워낙 낙하물에 의한 사고가 많아서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는 것이지만
잔차 라이딩 환경이 공사장이나 산업현장 같이 법적으로 강제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하는 그런거요~ ^*^ -
?
순간이좌우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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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강제 착용 9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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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셨지요?
근데 절대다수 자전거를 생황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이것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참 그렇습니다. -
강제성이 있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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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요~ 목청 터지게 말해도 못알아먹고 개발새발 나다니는 무식한 무지렁이 잔차족들은
그저 몽둥이로 두둘겨 패고 벌금 팍팍 물리고 감방에 쳐 넣어야.. 읔!! =3=33=3=3 -
사탱!! ㅎ
헬멧은 착용해야 합니다. -
법보다 무서운 사탱요~
다들 알아서 스스로 핼멧 착용율 99% ㅋㅋㅋ -
자전거인구중 90%가 생활차란 수치가 어찌 나왔냐구요?
통계청이나 교통관련 기관 통계 수치에 제가 원하는 핼멧 착용율과
로드, MTB, 생활차 등의 분포 및 운행 통계 자료는 없어서
제가 짬날때 마다 한강한바퀴 하며 일년간 집계를 내 통계를 내본적이 있지요.
그때 서울지역 집계를 내던 곳은 탄천, 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합수부 4개소였고
한강 한바퀴 라이딩을 하며 요일별 시간대별 100명씩 헤아려서 일년 평균한 것인데
최근 수년간은 재보지 않다가 그제 일요일 오후에 홍제천 합수부 2개소에서 잠깐씩
헤아려 봤는데, 동호회라이더들 분포가 적고 가족단위 라이더들이 많을 늦은 오후
시간대여서인지 헬멧 착용율이 다소 떨어진 상태이고 다른 비율은 그대로더군요. -
여튼, 자전거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절대다수 생활차 자전거인들이
헬멧 강제 법규에 대해 어찌 행동할 지는 지나봐야 알 것입니다.
법이니 지켜야 한다며 열심히 핼멧들 사서 자전거를 계속 탈 것인지
머리 터져 죽을수 있어서 법으로 강제할 만큼 위험한 것을 왜 타?
하며 거부할 것인지도, 절대다수 생활차 자전거인들이 결정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 하나는, 여러 보험사들은 참 뿌듯하게 좋아할듯 합니다.
노핼멧 라이더들 사고에서는 위법의 과실을 물어 배상금액을 대폭 깍고
아낄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저도 경험상 헬멧은 무조건 착용해야 된다는것에 표를 던지지만 . . .
골드님 글을 보면 일면 수긍이 가는점이 많네요 ~~어찌해야 좋을까요? -
실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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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와 법조계 영향력 큰 사람들이 나서서 재 개정을 하면 될것인데
법치의 특성상 재 개정 절차가 그리 만만치 않을 것이고
이런 법제 특성상 최소 5년에서 십년간은 그대로 겪을수 밖에 없을 것인데
십여년간 맹렬하게 펼쳐온 핼멧필수 절대안전 맹신론을 부드럽게
순화시키는 것은 위 절차보다 더 오래 걸릴듯 하니
지금으로서는 뭐 어쩌것어요~ 제 말대로 안되고,
모든 잔차인들이 말 잘듣고 단번에 안전모 사서 쓰고
안전운전 하기를 빌어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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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는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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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식이 먼저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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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찬성합니다.
라이딩이 조금이라도 안전하면 되는거죠.
오토바이도 예전엔 헬멧의무 아니었죠. 지금은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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