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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앵벌이 땡치고 기분 전환겸 오전 시간대 뒷산 한바퀴~
학모드~ 하겠다고 한 것인데 기분이 띠리리 하다보니 날개가 뻣뻣~~ 합니다. ㅎㅎㅎ
햇살이 뜨겁나? 했더니 곧 가을이 오겠군요. ^^;
한강 양화대교, 미니벨로로 양화싱글좀 달려보렸더니 풀들이 너무 많이 자라 포기~ ^^*
마곡수변 #1
마곡수변 #2
난지수변
잔차지기 ^^*
오늘은 미니벨로와 함께 가로놀이~ ^^*
휠도 작은데다 고급 기능이 전혀 없는 막샥의 미니벨로이다보니,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웠고
산자전거와는 그 느낌이 많이 틀리지만, 그 특유의 경망스러움과 촐랑스러움이 익숙해지니
오히려 그 경망스럽고 촐랑거리는 재미가 제법이더군요. ㅎㅎㅎㅎㅎ
몇년전 미니벨로 가지고 육교계단 내려오는 동영상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하면서도 아니 저거 부서지면 어찌하려고 하며 걱정도 제법 되었었는데
직접 해보니, 천천히 요령껏 다니면 그렇게까지 무리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이 참 간사한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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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사진 너무 가보고싶네요. 미니는 앞뒤에 샥이 있네요. 얼마에 구입하셨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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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인가 4년전인가 하마님하고 같이 자전거 타고 싶어서 산 것인데 그때 18만인가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샥이라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만 눌러도 바닥을 찍는 그냥그냥 미니형 스프링 막샥입니다.없는것보다야 있는 것이 승차감은 조금더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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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생각보다 싸네요...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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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싸이즈가 리듬감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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