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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탐방기 백서는
       한라산 성판악 오르기가 1부 관음사 하산기가 2부로 되어있습니다.

한라산은 남쪽 최고봉이며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1966년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에는 물장오리 오름 산정화 구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명산 100 여정 중에 가장 어려운 곳이 바로 여기 한라산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일단 시간도 중요하고 비용 또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함으로 상당한 부담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후회 안 할 산행 요령과 자세한 탐방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00% 정확한 것은 아니며 기상이나 교통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부산 기준으로 항공기는 평일 기준 7만 원 내외로 06시 50분에 출발 07시 50분 도착 항공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이용 요금은 평균 70,000원이 되겠으며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07시 10분발 항공기 요금이 45,000원 정도에 발권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서울 김포일 경우 평일 05시 05분발 35,000원에도 발권이 가능하더군요..
자세한 것은 항공권 검색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전날 적당한 시간에 도착 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하셔도 좋은데요
당일 산행이시라면 도착 후엔 택시를 이용하여 성판악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택시비는 평균 19,000원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요 필자의 경우엔 21,100원이 지출되었으며
뜻밖의 환승을 하는 바람에 조금 오버를 했는데요 택시에 승차하자 한라산을 간다 하니 오름 이야기가 무르익을 즈음 엔진 온도 경고등이 점등되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하여 냉각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은데 확인을 해보셨냐 물어보니 친구가 카센터를 하는데 계속 체크해준다고 말하더군요
최근에 직접 보셨냐 물어보니 본 적은 없다 하시고 몇 블록 이동후 보닛을 열어 생수를 아주 조금 보충하시더군요 하여 이상 없냐 하니 어느 정도 있어 조금 보충했다 하시고 그냥 운행을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제주 CC 입구쯤에서 오버히트 차를 멈추게 되었고 제가 차를 좀 알기에 살펴보니 냉각 쿨러 호스 연결 부위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여기가 파손되어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기사님은 그냥 살살 간다는 것을 엔진 태워먹으려고 하시냐 그냥 랙카나 연결부위를 구해 꼽으시고 엔진도 5분 이상 끄지 마시고 연락부터 하라고 했으며 택시비를 카드로 13,100원 결제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택시를 타고 성판악까지 이동 2차 8,000원을 지불 총 21,100원이 지출되었으며 도착 시간은 08시 45분 도착 준비운동 후 55분에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우려와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 맑아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고 있는 06시 50분발 에어부산에

탑승 제주 상공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한라산의 정상부가 구름 위에 보이고 있는데요 벌써 흥분되기 시작합니다.

운해의 바다를 건너는 중입니다.





성판악 입구에서 준비운동 후 파이팅!

참고로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 대피소부터 공사로 인하여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탐방로가 통제됨으로 관음사 코스만 이용이 가능하며 기상상황에 따라서 공사기간이 연장될 수 있으므로 한라산 국립공원 안내소 TEL 064-713-9950~3에 확인 후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매점 영업을 하지 않으므로 산행 전 충분한 식수와 식량을 확보 후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명산은 다르더군요
육지의 그것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생태를 보여주며 걷는 즐거움을 누리며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 동화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속밭 대피소에 도착 4.1Km 지점이며 약 한 시간 소요되었습니다.

이후 신호 불안정으로 트랭글이 끊기고 6.3km 지점에서 다시 연결이 되었습니다.






한라산의 산행 고도 석이며 해발 1,100미터부터 100미터 단위로 설치되어있었으며 한라산의 생태는
1,200에서 1,400에서 1,600에서 1,800에서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해발 고도석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으며 주위 숲을 감상하며 차분하게 오르는 힐링 산행이 최고였습니다.







쉽게 보기 드문 생태를 간직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탐방이 되었습니다.

셔터 셔터 ~









약 2시간 소요되어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을 합니다만 날씨가 더워지는 관계로
우리들이 버린 냄새로 잠시 휴식 후 바로 산행을 속개합니다.

속밭 매점 폐쇄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해발 1,600미터가 넘어가자 생태가 확연하게 차이나 기 시작했으며 마치 쥬라기 공원 속을

걷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매 순간순간 동공이 확장되었습니다.














끝없는 볼거리의 출현으로 산행인지 사진을 담으로 온 건지..
멀리 정상 언저리가 시야에 들어오고 있으며 약 8Km 지점을 통과 중입니다.

2.8km 46분의 정보가 누락되었습니다










정상을 목전에 두고 운무가 밀려오며 잘못되면 백록담을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백록담은 쉬이 보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나님 부처님 제주 삼신할매요 ~~








시야가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하지만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군요
아마 200여 장의 사진을 안 찍었으면 산행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었고 남는 건 사진이라

최대한 담아봅니다.





드디어 정상 목전에 1,800미터 곳도 석을 만나게 됩니다.






낙석 구간을 지나게 되고요 ..
여기서부터는 나무는 거의 없으며 간혹 철쭉이 조금 보일 뿐이었습니다.

마치 유럽의 산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사진입니다.






정상 바로 아래 낙석 구간에 설치된 해발 1,900미터 고도 썩이며 역시 남쪽에서 가장 높은 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기온이 무척이나 선선해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평일이지만 많은 탐방객들이 계시더군요

워 정상 부위가 상당히 광활합니다.







드디어 백록담을 너무 깨끗하게 내려다보았으며 전일 비로 인한 파리의 습격만 아니라면
100점 만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았는지^^






셀카도 시전을 해보고요

높이 1,947.269m의 한라산 정상석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고도이며 겨울에 꼭 다시 오고 싶은 산인 무등산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94좌 명산 한라산을 인증합니다.
이제 완등까지는 6개가 남아있으며 그동안 달려온 산행이 생각나며

이런 도전을 하게 되고 하는 것이 얼마나 설레는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라산 인증을 1부로 하고 2부 관음사 하산 스토리를 적어보겠습니다.
9.6km 2시간 51분 만에 정상에 올라 단연 최고의 풍경을 감상하며
한라산에 마음껏 취해봅니다.

흔한 산중에 단연 최고도의 멋진 민족의 영산 한라산 인증을 성공했습니다.




?Who's 근효짱

profile
  • profile
    근효짱 2018.06.23 23:33
    만남이라는 단어가 사용금지어로 등록 2부는 그냥 링크로 합니다.
    운영자님 이런것 좀 풀어주세요 ~ ㅋ
    http://bsg0834.blog.me/221305061625
  • profile
    말보로맨 2018.06.24 05:48

    오셨따 ~ ^^

    후기맨 ~ ㅎ


    좋은 산행하셨어요 ~

  • profile
    안젤라 2018.06.24 17:50
    덕분에 한라산 백록담을 비롯하여 곳곳의 이모 저모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근효짱님의 3대가 덕을 쌓으셨나봐요! 아주 크리어하게 백록담을 볼 수 있으셨으니요.
    그리고 근효짱님은 자전거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등 모르시는 것이 없을 정도로 박식하신 분이시네요! 정말 짱이십니다!!!
  • profile
    posoo 2018.06.24 17:52
    그림도 좋고 ~~가고 싶습니다 ^^;;^^
  • ?
    착한동생 2018.06.24 19:33
    잘봤어요
  • profile
    향이엄마 2018.06.25 07:44
    멋져용~~ㅎ
  • profile
    0과1 2018.06.26 06:24
    백록담을 못가봐서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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