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하장에서 일을하고 늦게 동해에 들어와 이야기를 나누고 아침 일찍

먼저 일어나 무릉계곡을 올라가봅니다.

그런데 자전거 출입금지라 매표소 앞에서 돌아왔습니다.

삼화사  무릉계곡 라이딩 스토리입니다.

출발지 봉평고등학교 인근 경유지는 무릉계곡에서 다시 복귀하는 코스로 약 21키로

소요시간 1시간 20분으로 평속 19키로의 로그가 찍혀지더군요

삼화사에서 시작되어 상류로 약 2km구간이며

뒤로는 두타산과 청옥산이 자리잡고있으며 기암괴석과 푸른못 울창한 산림으로 유명하며

무릉도원으로 불릴만큼 많은 문인들과 도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경승지라고합니다.

동해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그 외엔 개인 2,000원 당체 1,5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승용차기준 2,000원

무릉계곡 홈페이지

https://www.gangwon.to/_new/executive/sub03/sub13.asp?mode=readForm&contentID=301321&orderType=name&searchLocal=&searchField=&searchWord=&page=2&isCt=t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준비중인

근효짱입니다.

능숙하게 3분만에 장착완료합니다.

핸들바가 길어지니  뒷 트렁크에 넣기가 빡빡하더군요^^

경쾌하게 출발 목적지는 무릉계곡입니다.

출발지는 북평고등학교 옆에서^^​

전천으로 향하는중 건널목을 건너서 자전거도로로 진입합니다.

동해에선 거의 모든  구간에서 만나는 컨베어밸트죠 시멘트수송용인데

동해는 시멘트 생산량 갑입니다.

강을따라 올라가다보면 벌통도 보입니다.

완전 자연산이군요 !

쌍용시멘트공장인데요

건강엔 않좋을것 같습니다.

후딱 지나갑니다.

암튼 무릉계곡으로 향하는데요  숲도 깊고

숲향기에 공기 최곱니다.


암튼 무릉계곡으로 햐하는데 숲도 깊고

숲향기에 공기 최곱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자

무릉계곡이 나옵니다.

무릉계곡 건강숲 많이들 오시며 시원하고 공기도좋고

힐링하려면 여길 와야겠습니다.



으아 시원한 계곡입니다.

두타산 코스도보이고 청옥산도 보이고요 코스별로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복귀하는길에 타이어를 본트레거 xc타이어로 바꾸고나니

속도도 올라가고 신품이라 접지력또한 최고에 뽀대도 갑입니다.

내려오는길에 알수없는 건물 목격??

교회? 혹은 방앗간인가요?

북평고등학교에서

인증샷 올리고 아침 산책라이딩 마물합니다.

출발은 북평고등학교에서 출발  소요시간 한시간6분으로 20.97라이딩했으며

약 40분이 업힐이며 20분정도 다운했고요 중간 중간 잠시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오르막길은 완만하여 라이딩하기 좋았으며 다운힐은 길고 시야확보가 좋아 아주 라이딩하기 좋았습니다.

두타산 번천리 라이딩을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다음 기회엔 좀더 아기자기한 라이딩을 해보겠습니다.